- ‘JTBC 바디캠’, 경찰, 소방관, 해경 등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대국민 안전 프로젝트
- ‘P3000’, 148.2° 넓은 화각, 최대 4K UHD 해상도, 최대 8시간 배터리, 동일 스펙 중 최소 사이즈, 그룹녹화 기능, 충격감지 및 자동 녹화 기능 탑재
- 링크플로우, “한국, 미국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양과 기능을 철저히 반영하여 개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로서 노력할 것”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솔루션 기업 링크플로우(대표이사 김용국)가 JTBC 신규 시사교양 프로그램 '바디캠'에 경찰·소방 및 군용 바디캠 ‘P3000’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목) 첫 방송한 1인칭 리얼 액션 프로그램 ‘바디캠(연출 박동일, 조치호)’은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전달하는 대국민 안전 프로젝트다. 단순히 사건, 사고 현장을 사실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용한 안전 상식과 위급 상황 대처법을 알려줘 유익함을 더한다.
링크플로우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JTBC 측에 'P3000'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 소방관, 해경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있다
본 제품은 148.2°의 넓은 화각과 최대 4K UHD 해상도로 초광각의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저조도 촬영 지원과 플래시 라이트 기능을 탑재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흔들림 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하며 최대 8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120g의 가벼운 무게와 IP67 등급으로 먼지가 많은 환경이나 비 오는 날씨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MIL-STD-810G)를 통과한 단단한 내구성을 갖췄다. 특히, 동일 스펙의 바디캠 중 가장 작은 크기이며 모든 기술 개발과 생산은 국내에서만 이루어졌고, 제품에 사용된 모든 자재 역시 검증된 부품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활용하는 ‘그룹모드’를 지원한다. 해당 모드는 하나의 카메라가 녹화를 시작하면 동기화된 그룹 내 모든 카메라가 녹화를 한다. 이 기능은 LTE나 외부 네트워크가 없는 환경에서도 근거리 내에서 연동된다. 이와 함께 카메라가 충격을 받거나 착용자가 쓰러지면 ‘자동 녹화 기능’이 작동해 예상치 못한 위험에도 증거를 확보할 수 있다.
‘P3000’은 지난해 10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4)’에서 최초 공개되어 사건·사고 처리와 증거 관리에 특화되어 경찰, 소방, 국가 주요 시설, 건설사, 경호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용국 대표는 “링크플로우의 P3000 바디캠은 한국, 미국 등에서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양과 기능을 철저히 반영하여 개발했다”며 “단순히 기술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로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